새해를 맞이하고 계절도 바뀌면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계획을 가지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오래된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꿀 때는 인테리어 공사보다 작은 소품부터 바꿔 나가는 게 이득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저렴하고 쉽게 자신의 취향을 반영해 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직접 집을 꾸미고자 하는 홈드레싱이 유행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고 감성을 담은 브랜드를 선보이는 인테리어 소품 쇼핑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이 이사가 예정이거나, 다가올 봄을 맞이하여 새롭게 인테리어를 진행할 예정이신 분들을 위해 집 분위기에 맞는 소품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모아놓은 쇼핑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늘의 집
오늘의 집은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 중입니다.
2014년 2월 앱을 출시했고, 2021년 7월에 인테리어 최초로 누적 다운 수 2000만을 돌파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쇼핑몰의 아웃렛처럼 여러 매장이 입점해 있다는 점에서 여러 상품을 검색하고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쇼핑뿐만 아니라 시공/이사/수리 메뉴에는 업체 찾기·간편 상담·견적계산을 통해 집과 가까운 곳에 있는 실력 있는 업체 3군데를 매칭시켜 주고 혼자 사는 여성분들이 하기 힘든 전등갈기, 커튼달기, 제품설치 등 서비스지역(서울, 수도권, 세종 및 전국 광역시)에 한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커뮤니티에는 집 꾸미기, 셀프인테리어, 전문가 인테리어등을 통해 초보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설맞이 BIG SALE~84%, 주말특가, 많은 이벤트도 있고 디피상품, 리퍼 상품도 괜찮으시다면 최대 ~90%까지 할인도 가능합니다.
2. 모던하우스
모던하우스는 1994년 2001 아웃렛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이랜드그룹이 사업 확장을 위해 1996년 3월 '유럽식 라이프 트아리샵'을 콘셉트로 오픈하였습니다.
이후 이랜드 계열 쇼핑몰에 입점하는 방식으로 사세를 불려 나갔습니다.
지역별로 쇼핑몰, 마트 내에 입점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주방, 가구, 침구, 욕실 등 많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은데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디자인이 무난하고 모던한 편인데 그 와중에 주방의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연말연시, 신년모임, 행사 등 손님초대가 많거나 집들이, 신혼집 선물용으로 모던하우스를 추천드립니다.
3. 이케아
스웨덴의 가구 및 생활 소품을 판매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세계 최대의 가구 업체입니다. 세계 54개국에서 372개의 매장이 들어서있으며 지역별로 계속 매장이 생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큰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고른다면 더 좋겠지만 저는 주말 방문 시에는 엄청난 인파와 주차대기가 길다 보니 온라인 매장을 통해서 구입하는 편인데요.
유럽풍의 모던함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무난함을 좋아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픽업이나 배송 시스템도 편리하지만 이케아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가구들이 대부분 DIY 제품이라는 겁니다.
혼자 사는 여성분의 경우 가구를 받고 난감할 수도 있으니 조립 여부 확인하시고 비용을 더 지불하면 완제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4. 집 꾸미기
집 꾸미기는 약 11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에 약 320개의 동영상이 있으며, 약 7.6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네이버 TV에 약 220개의 동영상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팔로워 84.5만으로 SNS으로 핫한 쇼핑몰입니다.
쇼핑몰 이름처럼 집을 꾸밀 때 필요한 소품, 제품이 많고 SNS 활동으로 커뮤니티가 발달해 사연을 보내서 당첨이 되면 방을 꾸며주는 이벤트도 해주고 인테리어 예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점에서도 제품 주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집을 꾸밀 수 있는 방법! 365일 달라지는 인테리어 상품 투데이 특가부터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집 꾸미기 꿀팁까지 집 꾸미기에서 한 번에 해결하세요!
5. 미스모네
미스모네는 인테리어 쇼핑몰 '오늘의 집'에 입점되어 있지만 미스모네만의 북유럽풍 인테리어 제품을 단독으로 구경하고자 추천드립니다.
각각의 제품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유럽의 감성으로 통일화가 되어있어 눈길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는 소품샵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국내에선 흔히 볼 수 없는 소품도 많고 가격 또한 저렴해서 구매자들의 후기와 리뷰가 좋습니다.
